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네 번째 OST "외친다"는 보컬리스트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윤찬'이 참여했다. '이윤찬'은 영화 '킹콩을 들다', '맨발의 꿈', '헬로우 고스트', '부러진 화살'과 드라마 '로열패밀리' 등 활발한 국내 메이저 OST 활동은 물론 '이윤찬' 원맨밴드로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순정에 반하다' OST Part 4 "외친다"는 심장 이식을 통해 냉혈남에서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변해가고 있는 '정경호'의 심정이 드러나는 곡이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는 '이윤찬'의 시원스런 보컬과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을 완성하였다. "외친다"는 무너뜨리려 했던 회사를 자기 손으로 다시 살리겠다고 결심한 '정경호'의 변화된 모습에 삽입되어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해주며 극중 '정경호'의 캐릭터와 절묘하게 매치되는 '순정에 반하다' OST Part 4 "외친다"는 드라마의 감정이입과 몰입을 배가시킨다. '순정에 반하다' OST 제작사는 "네 번째 OST "외친다"는 심장이식과 김소연(김순정 역)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정경호(강민호 역)의 심정을 나타내주는 곡으로, 극중 정경호의 열정과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순정에 반하다' OST Part 4 "외친다"는 오늘 15일(금)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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