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세기 2장 7절)
인간이 호흡할 수 있는 생명이 된 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호흡을 인간에게 불어넣으셨기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읽게 되었다. 그 분이 생명을 창조하시고 보기에 심히 좋았다고 기뻐하셨던 장면을 보면서 곡으로 써보게 되었다. 또한 죄로 인해 죽었던 인간을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 다시 살게 하신 사실이 창세기에 나와있는 인간을 창조하고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장면과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창조이후에 "심히좋았더라"는 기쁨에 가득찬 하나님의 목소리였다면 자신의 아들을 죽이시면서 까지 죄로 인해 죽은 인간을 다시 살리시려는 그분의 사랑에 "심히 좋았더라"는 우리 자신의 목소리로 찬양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곡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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