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떠나보냄, 사랑을 흠뻑 노래하다.
'데이브니어' 2016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그리울 거예요]
'데이브니어'의 2016년 마지막 싱글앨범 [그리울 거예요]는 8분의 6박자 발라드이다. 간결하고 담백한 사운드에 담긴 '데이브니어'의 목소리가 따뜻하고 감미롭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것들과의 이별 앞에 진실과 애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 "그리울 거예요".
"그리울 거예요"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없으면 죽을 것 같던 것들과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
그대 얼굴 이렇게 봐요
사랑한단 말이 너무나도 무색하지만
한번 더 말할께
사랑해요 그리울 거예요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사랑한단 말이 너무나도 무색하지만
한번 더 말할께
사랑해요 그리울 거야
따뜻했던 너의 그 미소가 빛나던 시간
영원히 내 삶에
기억할께 그리울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