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의 OST 두 번째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로꼬와 펀치'가 그 주인공.
'로꼬'는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래퍼로 지난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을 발표, 오랜 시간 차트 붙박이로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OST 강자로 떠올랐다. '펀치' 역시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신예 여성 솔로 가수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드는 밤",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에 참여하며 '크러쉬', '엑소 첸' 등 남성 가수들과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로꼬'와 '펀치'가 만나 선사할 "Say Yes"는 사랑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며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드라마 태양의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학교 후아유2015 등을 프로듀서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를 다시한번 총괄 프로듀싱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윤미래' - "Always", '첸&펀치(Punch)' - "Everytime" 등의 곡들을 작곡한 밴드 '로코베리'의 곡으로 노래를 녹음한 뒤 만족도가 높았음을 드러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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