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 작업을 통해 음악적인 능력을 수 차례 검증한 바 있는 작곡가 김의용을 주축으로 SBS 드라마 마녀의성 OST 다시올까요'를 작 편곡한 키맨과 배새롬이 팀을 이뤄 1990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장미의 미소"(신인수 작곡, 작사) 를 2016년의 새로운 감성으로 탄생시켰다.
또한 2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빨간의자'의 보컬 '수경'은 편곡자의 의도와 곡의 분위기에 적합한 음색의 소유자로 곡의 중추적인 음악적 미를 담당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미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장미의 미소는 그 시대의 향수를 일으키며 교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2016년을 살고 있는 우리의 귀를 다시 한번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음원은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 OST Part.07 빨간의자 - "장미의 미소"는 14일 낮12시 국내 음원사이트 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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