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해외 아티스트와 야외 페스티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복잡하고 낯선 이름, 다양한 스타일…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재즈의 세계를 '이주한'이란 이름 석자로 정리했다!
카페, 페스티벌, 라운지의 이국적인 음악으로만 알고 있던 재즈가 궁금하다?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를 위한 특별한 재즈 앨범이 탄생했다. 복잡하고 낯선 뮤지션들의 이름과 더욱 더 어려운 다양한 스타일 때문에 다가가기에는 너무 멀고 고상하게만 느껴졌던 재즈의 세계를 쉽게 풀어 2장의 CD에 담았다. 경쾌한 스윙감으로 신나고 기쁘기도 했다가, 때로는 감성적이고 힐링이 되고… 연주자들의 현란한 솔로로 `고구마`같은 일상 속에 `사이다`같은 자유를 주기도하는 다채로운 재즈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일으킨 Jazzy한 반란 - [앵그리맘 Original TV Soundtrack Deluxe Edition - Music By Juhan Lee]는 드라마 `앵그리맘`을 수놓은 명품 재즈 선율로 가득한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재즈 사운드로 무장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 맞은 `앵그리맘`의 음악감독 '이주한'은 대한민국 대표 트럼페터이자 프로듀서로 가요와 재즈 트럼펫을 처음 접목한 장본인이다. 1999년 '김광민', '이적', '윤상', '노영심' 등과 함께한 [10+1]과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일찍이 장르를 넘나들며 재즈를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해왔고, 2007년에는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를 결성해 태국 왕실 초청 공연,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Billboard Live] 공연, 홍콩 공영방송 TVB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그런 그가 직접 작곡한 39곡으로 채워진 [앵그리맘 Original TV Soundtrack Deluxe Edition - Music By Juhan Lee]!
▶ 깊이 있는 가사로 드라마 전반의 메시지를 담은 '알리' - "사랑한다 미안해", 로맨틱한 재즈 발라드 '이현우' - "Happy Magic", 앵그리맘의 경쾌한 오프닝 타이틀 '이주한' - "앵그리맘", 명품 빅밴드 재즈 사운드로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엔지니어들이 극찬한 'Ashbun' - "Sunny Side Up"과 'Aberdeen Orange' - "Teleport Me"으로 구성된 5곡의 OST 노래.
▶ '이주한'표 빅밴드 재즈 사운드로 무장한 "Girl Gone Bad", "Potato Taxi", "Kimchee Roulette"! 국내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재즈 사운드를 선보인 "New Orleans Bass", "Watchout Panther" 등
▶ '이주한'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뉴에이지곡 "Best Home", 절제의 미로 극중 인물들의 감정라인을 잡아준 "Transparent Air",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했던 "Low Angry"까지! 집념에 가까운 열정으로 탄생한 [앵그리맘 Original TV Soundtrack Deluxe Edition - Music By Juhan Lee]에는 음악감독 '이주한'의 OST 작업기와 해설이 포함되어 있어 드라마 팬은 물론,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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