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럽 등지에서 두터운 골수 EDM 매니아 팬층을 가진 폴 칼크브레너는 자신의 곡들의 하나의 재료로 만들어 라이브 공연 중 수많은 믹싱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팬들은 그를 DJ, 프로듀서 이전에 공연가라는 별칭을 붙일 정도를 폴 칼크브레너의 스피닝은 독보적이다. 이런 폴 칼크브레너가 메이저 레이블에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일렉트로닉 음악 팬들이 거는 기대도 크다.
[7]의 수록곡들도 독보적이다. 폴 칼크브레너는 기획사인 소니와 콜럼비아로 부터 엘비스 프레슬리, 조니 캐시, 재니스 조플린 등 전설적인 가수들의 마스터 테잎에 대한 접근 권한을 그의 새 신곡 제작을 위해 제공받았다. 폴 칼크브레너는 이러한 어드벤테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 앨범 [7]의 수록곡 중,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사이키델릭 클래식 "White Rabbit"를 활용해 "Feed Your Head"라는 테크노 곡으로 새롭게 탄생 시켰으며, 루더 밴드로스의 명곡, "Never Too Much"를 샘플링하여 "A Million Days"를 만들어냈다. 테크노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2015년, 단 하나의 앨범 Paul Kalkbrenner -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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