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발라드와 R&B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수진이 점핑걸 OST "난 괜찮아"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 처음으로 선보인 박수진의 자작곡 "난 괜찮아"는 맑은 피아노선율과 벨소리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분위기를 한층 더 업 시켜주며, 밝고 희망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더불어 웹드라마 [점핑걸]은 블락비 비범, 유권, Fx 루나 그리고 시크릿 정하나가 그려갈 4각 러브라인의 달달 스토리도 살짝 맛보기로 공개돼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점핑걸"은 평범한 사회인이던 남상아(루나)가 예기치 않은 실수로 대중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극중 유권은 상아가 힘들 때마다 버팀목이 되어 주는 키다리아저씨 같은 남자이자 친구 한가을 역, 비범은 극중 화려한 삶을 사는 최고의 스타이지만 마음에 상처가 있는 아이돌스타 서아신 역에 캐스팅됐다. 블락비 비범, 유권, 에프엑스 루나, 시크릿 정한나가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오는 4월 30일 다음 카카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점핑걸]은 SBS '반전 드라마'와 SBS '헤이헤이헤이', 동방신기의 극장드라마 '베케이션'을 연출했던 안성곤 PD가 연출을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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