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공연과 블랙마켓의 눈이 내리면 에서 그 목소리를 알렸었던 에스텔 (Estell) 의 첫 번째 싱글 음반 [시간을 멈춘채]를 발표한다.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보이스와 그루브가 특색인 그녀의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최고의 엔지니어 팀으로 구성했다. 알리의 음악과 최고다 이순신, 사랑을 믿어요 등 드라마 O.S.T의 황제 라고 불리는 구자혁 엔지니어 의 믹싱과 비틀즈의 마지막 음반으로 전설적인 영국의 스튜디오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Jessie J, Eric Clapton, The Who, Dido, Cee Lo Green 등의 음반을 마스터링한 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맡았으며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김진영 작곡가 의 편곡과 Ray (오종수)와 서재윤 그리고 에스텔 (Estell) 본인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이별한 다음날 비가 오는 아래 혼자 서있는 실연의 아픔을 애써 참아 내는 심정을 담아내고 있다 터질듯하면서 터지지 않다가 후반부에 터트려지는 아픈 마음을 절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이수영 백지영 이후 침체된 여자 보컬 계의 새로운 별 '에스텔 (Estell)'그녀의 시간이 이제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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