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기획사인 무브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기획, 제작한 신예 걸그룹 '빌리언'(Billion)을 데뷔시켰다. '빌리언'은 정상급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유명한 블링블링팀과의 작업으로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정상급의 안무가와 보컬트레이너가 참여한 대형신인이다. 미국의 보이 밴드 New Kids On The Block과 한국의 G.O.D와 같이 멤버 각각의 캐릭터를 살리고, 너무 과장되지 않지만 자유 분방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청소년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을 할 수 있는 팀! 바로 6인조 신인 걸그룹 빌리언(Billion)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10억이라는 뜻의 빌리언(Billion)은 10억명 이상의 사람들과 음악으로써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룹을 목표로 작명이 되었으며, 예쁘게만 꾸며진 기존의 걸그룹과는 달리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며 억압받지 않는 무한의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도전을 즐기는 그룹이다.
앨범 타이틀 [REMOVE BEFORE FLIGHT]은 '빌리언'(BILLION)의 첫 번째 앨범으로 항공기의 ‘이륙 전에 제거할 것’ 이라는 의미로 빌리언(BILLION)의 이륙(데뷔)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이륙준비를 한다는 신중함과 완성도를 잘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Dancing Alone"은 일렉트로닉 K-POP으로 신선한 클럽풍의 비트와 쉬운 멜로디, 몽환적인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려 춤(일탈)을 추고 시크하고 당당하게 일상에 돌아가고자하는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Billion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귀여우면서 발랄한 느낌의 두 번째 트랙 "살랑살랑". 리드미컬한 신디사운드와 화려한 일렉트릭 기타 그리고 근사한 베이스라인이 잘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의 곡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달콤한 가사와 빌리언의 감성 보이스가 만나 기분 좋은 초여름의 분위기로 즐거움을 선보인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모던락의 감성, 그루브한 느낌의 "Hello". 빌리언의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아름다운 사운드로 표현되어 듣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곡이다. 전반부에 흐르는 어쿠스틱 기타는 국내 최정상급의 기타리스트 이근형씨의 연주로 유려한 선율과 풍부한 공간감의 드럼 사운드로 그들의 하모니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들려준다. '빌리언'(BILLION)의 여러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곡들로 만들어진 첫 번째 미니앨범 [REMOVE BEFORE FLIGHT]는 2014년 3월을 시작으로 힘찬 비행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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