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영과 동시에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W' OST PART.1에 가수 '정준영'이 참여했다.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화제성 1위 드라마로 우뚝 올라서는 등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정준영'은 "이별 10분 전", "공감" 등 본인 특유의 락발라드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기억', '모던 파머', '예쁜 남자'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했다. 또한 '1박 2일', '집밥 백선생 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은 8비트의 탄탄한 리듬과 모던한 감성의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브리티시 팝이다. 시그널 OST '길',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의 작곡가 '박성일(copykumo)'이 작곡으로 참여하였으며, '미생', '시그널', '그녀는 예뻤다' 등의 OST를 통해 인상적인 편곡과 연주를 들려주었던 '엉클샘'이 기타 연주로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현실세계의 초짜 의사 '오연주'와 웹툰 세계 W의 주인공 '강철'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대로 그려내었으며, '정준영'만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 곡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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