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색깔, 새로운 장르, 새로운 음악을 가지고 컴백!
차니스의 치명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달콤 야릇한 댄스 곡 "SeSeSe"!
LPG가 차니스라는 5인조 유닛 활동에 나선다. 차니스는 기존에 트로트 걸그룹으로 독보적이었던 9인조 LPG와는 별개로 섹시함은 유지한 채로 댄스라는 장르에 도전한다. 차스니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탄생하게 된 유닛으로 동양적인 컨셉과 대중적인 노래로 팬들에게 접근 할 예정이다. [SeSeSe] 앨범 활동 이 외에도 공연, 예능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다양한 모습의 차니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니스는 라희, 지원, 리원, 송하, 지은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번 "SeSeSe"는 백일하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그가 작곡, 작사, 편곡까지 모두 제작을 하였다. 작곡가가 이야기하는 "SeSeSe"는 음악에서조차 섹시한 장르로 구분되는 라틴풍의 일렉댄스의 느낌으로 강렬함과 섬세함을 담고 있고, 수록곡인 "SeSeSe (Acoustic)"은 같은 곡을 전혀 다른 느낌인 퀄텟재즈로 편곡하여 같은 곡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안겨줌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그는 또 ‘차니스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LPG라는 이름 때문에 트로트 창법이 짙게 베여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곡과 목소리가 잘 맞아서 놀랐다. 이번 유닛으로의 변신이 LPG 그리고 차니스가 어떤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인가 기대하게 된다.’
진정한 섹시 걸그룹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차니스의 "SeSeSe". 가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요즘 여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섹시한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걸그룹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뽀삐뽀삐" 등 히트 춤을 남긴 안무 제작으로 유명한 김용현 단장이 이번 앨범에 안무를 맡았다. 그가 제작에 동참한 카라의 ‘엉덩이춤’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은 해외 각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서 이번 "SeSeSe"의 안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안무가는 '이 곡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지는 고민에 고민을 한 결국 나온 결과물이라 만족스럽다'고 한다. '현재 안무들 중에 가장 파격적이라고 장담을 한다고 무대를 기대해도 후회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룹 원더걸스, 2PM, 2ne1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김광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차니스의 멤버 송하, 라희가 주연을 맡아 다소 파격적인 내용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고 한다. 고난이도의 연기가 필요한 컷들을 연기 전공자들답게 잘 진행되었다고 극찬하였다. 노래의 분위기에 맞춰 영상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는데 어떤 완성도 높은 충격적인 영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흥행 제조기다운 면모를 과시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 10년 차의 LPG라는 이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차니스의 변신이 어떻게 어디로 이어질지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차니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걸을 걷인가? LPG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끝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들을 차례만이 남았다. 그녀들의 섹시한 반란을 느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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