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곡가 겸 지휘자 클로드 최의 프로듀싱과 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100여명의 음악인이 참여한 대작 아리랑. 클래식, 국악, 팝페라, 대중팝의 감성을 '이사벨'의 소리에 녹인 진정한 한국적 크로스오버.
한국 팝페라의 여왕 '이사벨'의 21세기 NEW 아리랑! - "나의 아리랑(MY Arirang)"은 캐나다의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지휘자인 클로드 최가 작곡, 지휘, 프로듀싱 하였다. 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Jan Holzner, Rogers Monk & Paul Silveira와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이사벨'의 혼을 담은 감성적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깊은 감동을 더 하는 이번 작품은 총 100여명의 세계적인 음악인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한 대작으로 평가되어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알린다.
남북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원치 않은 이별로 오랜 그리움을 지닌 연인의 마음으로 투영한 "나의 아리랑"의 가사는 '이사벨'과 중국 공연 한류의 기틀을 마련한 연출가 겸 작사가 TS_P가 공동으로 작업하여 완성하였고 음반의 자켓에는 세계 유일의 무궁화 거장 월봉 조동희 화백의 무궁화 이미지를 중심으로 이학박사 안당 조성동 교수의 애국 시를 배경화하고 태극마크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로고로 한국을 상징하는 아리랑의 의미를 담았다.
2015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지정 받은 민요 '아리랑'을 글로벌한 신개념의 아리랑으로 재 해석한 "나의 아리랑"은 클래식과 국악 팝페라와 대중팝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글로벌 한류 시대에 진정한 한국적 크로스오버 음악을 표방하며 클래식 매니아에서 대중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음악의 가치를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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