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닌 신물 반인반수의 존재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구가의 서' 그리고 진실한 사랑.. 진정한 인간보다 인간다움을 깨우쳐줄 그 사람을 위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화답하듯 드라마 시작부터 몰입되는 빠른 스토리전개와 환타지적인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 분)가 그 누구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해 나갈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구월령(최진혁 분)과 윤서화(이연희 분)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구가의 서'OST 두 번째 가창자가 베일을 벗었다. '구가의 서' OST part.2 "사랑이 아프다" - 이상곤 (노을)
뛰어난 가창력과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매너로 컴백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그룹 '노을'의 리더 '이상곤'이 메인테마 곡 "사랑이 아프다"로 자신만의 감미로운 감성보이스를 선사한다. "사랑이 아프다"는 실력파 작곡가 김원이 작사,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이상곤의 감성깊은 보이스가 인트로부터 애절하게 다가와 사랑의 아픔이 느껴지게 하면서 가사말처럼 사랑이 감기처럼 아프고 그래서 비명처럼 한사람을 부르며 절규하듯 흘러가는 후렴구는 음악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어주고 있다.
애절한 멜로디를 더욱 고조시켜주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과 세션의 호흡은 OST음악을 한층 업그래이드 했다는 제작진들의 후문이다. '이상곤'이 부른 메인테마 곡 "사랑이 아프다"의 음원은 드마라 9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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