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연출 박만영, 극본 김경희, 정지은)'의 여섯번째 OST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2014년 11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4회를 지나 지금까지 꾸준한 시청자들의 애정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하루하루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으로 친숙하고 몰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달콤한 사랑' ost Part.6의 주인공은 말이 필요 없는 보컬리스트 '비비안'이 그 주인공이다. 사랑의 큐피트라는 수식어가 있듯 '비비안'의 목소리의 힘은 대단하다. 인터넷에 누리꾼들 사이에 비비안은 '사랑고백 전문가수'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비비안'의 목소리는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물론 그녀 목소리가 사랑스럽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그녀의 노래의 힘은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들고 사랑을 이루어 지게 하기에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또한 '비비안'은 '청담동 스캔들', '소원을 말해봐', '왔다! 장보리', '순금의 땅' 등 OST 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점차 더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 이 곡은 2013년 '비비안'이 발매 한 곡으로 KBS 일일드라마 '달콤한 사랑'과 너무 잘 어우러지기에 편곡을 새로이 리메이크 했다. 기교없이 깔끔하고 담백히 흐르는 그녀의 목소리와 노래 멜로디가 만나 누구나 귀 기울이게 되는 인상적인 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희망을 주고 치유하는 사랑스러운 노래이기에 한 번을 들어도 가슴에 스며든다. 가족들의 근간에는 부모가 존재 하고 자식이 존재 한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 믿음으로 연결 되어 있다. 자식을 향해 맹목적 사랑 하지만, 언제나 자식들은 잊고 있다. 부모의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 했다는 것을. 미국유학에서 미혼모가 되어 돌아온 '아름'.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깊은 '성운'. 그들 앞에 선 아이의 친부 'Phillipe'.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까지 쟁취를 위해 자신의 삶에 도전하고 갈등하고 이해하며 사랑해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드라마 '달콤한 사랑'과 그 드라마속의 재미를 더해줄 '비비안'의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 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달콤한 사랑'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진다면 마음만은 어느때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리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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