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사랑하고 미치게 보고싶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폭풍같은 사랑이라고... '내가 허락한 만큼만 멀어질수 있다' 누구도 막을수가 없는 바보같은 사랑의 민혁이 노래한다. 복수에서 시작한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을 보여준 소설 '폭풍의 언덕'의 결말을 뒤집을 만큼 강렬한 지성의 '러브 카리스마'... 폭풍의 언덕에 서 있는 두 주인공 사랑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바람이 불어 내 몸을 삼키고 아무것도 없다 해도 너 없인 살수가 없다'는 민혁의 유정을 향한 운명적인 사랑이 허락될 것인지!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드라마 ‘비밀’에서 지성이 열연한 민혁의 폭풍같은 유정에 대한 마음이 따뜻한 사랑의 폭풍이 되어, 낙엽지는 쓸쓸한 거리를 감싸고 시청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울리는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툴지만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그것처럼 진지함이 묻어나는 지성만의 목소리로 부른 드라마 [비밀 OST Part.7] "폭풍의 언덕"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드라마 '비밀'의 감동과 여운을 장식할 최고의 아름다운 피날레 곡이 될 것이다.
"폭풍의 언덕"은 드라마 OST의 최고 실력자 그룹인 개미 (강동윤), 김세진, 이건영이 작사/작곡/편곡을 한, 또 하나의 오래듣는 감동의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다. 최고의 드라마 완성도를 위한 지성의 진실함이 담긴 목소리로 부른 KBS2 TV 수목드라마 '비밀'의 일곱째 타이틀곡, "폭풍의 언덕"은 13일 정오 잔잔한 감동을 전할 연주곡과 함께 발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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