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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건축학개론','마당을 나온 암탉' 등 매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계의 실력파 음악 감독으로 자리매김 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지수 음악감독은 이번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Classic, Rock, Jazz,가요 등 각 오디션 무대에 걸맞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영화 속 뮤지컬 장면들을 더욱 화려하고 감동적으로 만들었다.
특히 "The Song of Glory", "The Rise of Dragon" 등 영화 후반의 감동을 이끌어낼 결승 음악들을 위해 오케스트라, 밴드, 코러스, 탭댄서, 보컬솔로 등 약 100여명 이상의 뮤지션, 액터들과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작업한 레코딩, 믹싱등을 통해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하고 세련된 음악적 감성들을 만들어 냄으로서 영화의 퀄리티를 더욱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5명의 각기 다른 보이스 컬러에 맞추어 다양하게 편곡되어진 "마법의 성", 애니의 "Tomorrow"부터 대한민국 대표 남성 그룹 2PM의 명품 보컬 Jun.K의 "Sunshine"과 실력파 보컬리스트 에스진의 "Dream of my life"까지, 2013년 새해를 여는 첫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그 감동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운드 트랙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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