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프로젝트인 [Ordinary] 를 통해 일상적이면서 보편적인 보통 날들을 노래하는 '장혜진' 은 지난 달 '버벌진트' 와 함께 한 "#BBD (Beautiful Bad Day)" 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 "나의 태양" 을 선보인다. 태양과 함께 시작하는 우리들의 일상.. 어제의 힘들었던 일들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잊혀지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힘을 얻게 된다. '장혜진' 에게 이러한 태양은 가족이다. 지친 하루를 보냈더라도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함께할 때, 새로운 용기를 주는 나의 아이.. 그리고 그를 향한 모성애가 "나의 태양" 을 통해 '장혜진' 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Ordinary]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것은 흑인음악의 바이브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나의 태양" 에서는 지난 1월 발매한 "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 2)" 에서 이어 힙합레이블 VMC(비스메이져) 의 'TK(티케이)' 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와 '장혜진' 의 소울풀한 보컬넘버를 특색있게 표현해낼 수 있도록 호흡을 맞췄다. "나의 태양" 의 피아노의 선율과 간소한 드럼 비트는 '장혜진' 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미니멀한 조화를 이뤄낸다. 또한 이를 VMC(비스메이저) 의 프로 믹서 'Brasco(브라스코)' 가 다듬으며 '장혜진' 이 생각하는 가족의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전달해냈다. '장혜진' 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신곡 "나의 태양" 을 들으며 우리 각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의 태양" 에게 고마움을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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