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 차승민, 기타 이태훈, 가야금 오연경, 정가와 민요 김희영의 어쿠스틱 4인 밴드인 시로는 아름다운 '시(詩)‘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 한국 전통음악인 정가와 민요의 정서를 담은 노래곡 뿐 아니라 즉흥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연주음악을 들려주며 음악과 문학과의 만남을 추구한다. 특히 ‘골목환상’ 시리즈에서는 시와 골목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골목길’이 보이기 시작했고 걷고 싶어졌다고 시로의 차승민은 말한다. 수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골목길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을 만나기 위해 골목길을 걷고 시를 읽으며 2년에 걸쳐 음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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