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존 본햄의 사망 직후 해체를 선언해 영원히 전설로만 남을 줄 알았던 그들!
지난 2007년 12월 10일, 아틀랜틱 레코드의 창시자 Ahmet Ertegun를 추모하기 위해 다시 한번 뭉쳐 세간의 화제거리가 되었던 그 공연!
지구촌을 뜨겁게 달군 이 역사적인 순간을 재현해낸 기념비적인 작품!
이번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전 재산을 팔아 버리겠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그들이 남긴 찬란의 역사의 발자취는 실로 거대했다!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이어가는 전통성에 세월에 연륜에서 묻어나는 원숙한 모습이 더해져 대가 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그들!
당대 최고의 록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 록 역사상 가장 걸출했던 보컬 중 한명인 로버트 플랜트, 베이시스트 겸 키보디스트 였던 전천후 연주자 존 폴 존스 그리고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이 뭉쳐 O2 아레나를 뜨겁게 달궜던 이번 공연은 2시간에 걸쳐 'Good Times Bad Times', 'Black Dog', 'Since I've Been Loving You', 'Stairway To Heaven', 'Whole Lotta Love'를 포함하는 그들의 주옥 같은 명곡 16곡을 연주!
금세기를 대표하는 사건 중에 하나로 기록될 그들의 2007년 재결합 공연!
뜨거운 피를 가진 록 마니아들은 절대 놓쳐선 안 될 올해 최고의 발매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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