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들의 사랑이야기 + 달콤한 음악”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클래식 연가 戀歌
The Best Classic Love Songs
당신의 가슴을 설레게 할 가장 감미로운 클래식 러브송!
첫사랑의 느낌처럼 아련하게 다가올 매혹적인 선율의 향연!
위대한 작곡가들이 선사하는 진한 사랑의 감동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세요!
흔히 “음악은 말로서 표현할 수 없는 저 너머에 있는 감정들을 표현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말은 거짓을 만들 수 있지만, 음악은 그렇지 않다.”라는 말도 있다. 이 두 격언으로 미루어 볼 때 사랑의 고백에 있어서 음악만큼 감동적이고 효과적인 건 없을 것이다. 사랑의 감정이란 삶에 큰 에너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다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신비한 힘이 있다. 특히 예술가들에게는 예나 지금이나 창작을 향한 강력한 동기와 근원이 되고는 한다. 그래서 위대한 음악가들도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나 연인에게 새로운 곡을 작곡해 헌정하거나 선물하면서 마음을 표현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화들도 많은데,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클래식 연가戀歌>는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이 자신들의 연인들에게 헌정한 작품들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앨범이다.
* 슈만이 클라라와 결혼을 앞두고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작곡한 2개의 가곡집 ‘시인의 사랑’과 ‘미르테의 꽃’.
* 브람스가 마음속으로 흠모하던 클라라 슈만을 향해 사랑의 고뇌를 음악으로 표현했던 현악 육중주 '브람스의 눈물'.
* 청년 쇼팽이 사모하던 콘스탄치아에게 사랑의 감정을 담아 작곡했던 ‘피아노 협주곡 1번’.
* 엘가가 아내인 앨리스와 결혼하기 전 약혼 선물로 작곡한 ‘사랑의 인사’와 결혼기념일의 선물로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
* 결혼식 날 아내에게 헌정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 '내일'.
* 보로딘이 사랑하는 아내 에카테리나를 위해 작곡한 ‘현악 사중주 2번’.
* 작곡가 사티가 평생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수잔 발라동을 생각하며 쓴 '당신을 원해요'.
* 리스트가 연인이었던 비트겐슈타인 공작부인과의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사랑의 꿈'.
*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한 베토벤이 연인이었던 줄리에타에게 헌정한 ‘월광 소나타’.
* 말러가 아내가 된 알마에게 편지 대신 악보로 프러포즈한 ‘교향곡 5번의 아다지에토’와 아내에게 바진 사랑의 노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면'.
* 바그너가 베젠동크 부인과 비밀스러운 편지들을 주고받으며 작곡한 '베젠동크 가곡집'.
* 연애의 감정이 음악 속에 녹아난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 차이코프스키가 사랑에 빠진 성악가 아르토를 위해 작곡한 ‘로망스’.
* 짝사랑했던 여인에 대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 작곡가 수크가 아내인 오틸카를 향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작곡한 '사랑의 노래'.
* 베버가 아내 카롤리네의 생일 선물로 작곡한 '무도회에의 초대' 등 그야말로 주옥같은 사랑의 노래들을 만날 수 있다.
* 이 외에도 리스트의 ‘사랑의 꿈’, 포레와 비외탕의 ‘말없는 연가’, 시벨리우스와 생상의 ‘로망스’, 아르디티의 ‘키스 왈츠’,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같이 가볍고 사랑스러운 소품들과
*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유명한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 루빈슈타인의 ‘로망스’, 슈만과 클라라의 ‘로망스’, 하차투리안의 ‘로망스’ 등 낭만적인 음악들.
* 레온카발로의 ‘마티나타’와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같은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노래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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