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의 총정리 집대성한 앨범 '일천번제-일년동안'`
`월간 일천번제의 메인 타이틀곡들과 새로운 찬양이 결합된 메인 씨디 '일천번제-일년동안'`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편곡들로만 엮여진 앨범 속의 앨범 '일천번제-일년동안 정성원'`
`일천번제 곡의 연주곡들로만 구성된 앨범 속의 선물, '일천번제-일년동안 연주곡 선물'`
`반 년간의 찬송가 연주곡과 신곡이 추가된 '일천번제-일년동안 찬송가 피아노 연주'`
`'엠피아 사단' 이기현과 최우재와의 지속적 콤비 작업의 소산물
`일천번제의 새로운 프로젝트 예고
'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를 집대성한 앨범, [일천번제-일년동안]
2014년 `월간 일천번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일천번제'의 프로젝트가 그간의 결과물들을 모아서 네 장의 씨디로 구성된 앨범, [일천번제-일년동안]을 출시한다. 보컬 찬양 26곡을 두 장의 씨디에 나누어 담았고, 찬양 / 찬송가 연주 32곡을 역시 두 장의 씨디에 나누어 담아서, 총 4장으로 정리하였다. 그 안에는 한 곡의 신곡 찬양과 네 곡의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을 새로이 담겨졌고, 월간 일천번제 프로젝트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곡들은 재녹음 등 재정비 하였다. 또한 전 곡을 새로이 마스터링 하여 통일된 새 옷을 입혔다.
- 월간 일천번제의 메인 타이틀 곡들의 모음과 새 찬양 "주와 함께 걸어가리"
첫 씨디는 [일천번제-일년동안]이라는 동명의 타이틀을 붙여서, 월간 일천번제의 메인 타이틀 곡들과 새로운 찬양 "주와 함께 걸어가리"를 함께 수록한다. 판소리 찬양 국악인 '최용석' 선생과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신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앨범 전체를 대표하는 머릿곡을 장식했고, 뒤이어 성악가 '구영우'가 다시 부르고 정비한 "대속하신 사랑"을 비롯하여, '한재호', '유효림', '김다영', '김관호', '주리', '강찬', '이기현', '노아'와 '노아키즈', '조혜리', '바이브'의 '류재현'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가수들의 다양하고 화려한 찬양 릴레이를 담았다. 편곡 역시 '일천번제'의 전담 편곡자 '이기현'이 대부분을 맡았지만 그 외에도 국악 편곡자 '최지혜', 클래식 편곡자 '정인수' 등 각계의 뛰어난 실력자들이 참가하여 앨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나타내었다.
-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편곡들로만 구성된 앨범 속의 앨범, [일천번제-일년동안 정성원]
두번째 씨디는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소박한 피아노 편곡 베이스의 곡들로만 구성되었다. 대부분 월간 일천번제에서 두번째, 혹은 세번째로 장식되었던 곡이긴 하지만 한 씨디에 모아놓고 보니 통일성과 깊은 영성의 묵상이 느껴져서 또 다른 소중함과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물론 '나무엔'의 "진실"이나 '최인혁' 집사의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은 월간 일천번제 릴레이에서도 대표곡이라고 꼽을 수 있을 만큼 지난 한 해 꽤 사랑을 받은 곡들이다. 더불어, '전보미', '이기현', '황정연', '윤정', '박찬미', '지미선', '한지은', '제주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일천번제 콰이어' 등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보컬들과의 듀엣 혹은 특별 콜라보가 소박한 악기 구성과는 다르게 화려한 다양성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트랙인 "나실인"은 '정성원' 목사만의 연주와 보컬로서, 자전적인 의미를 담아 두번째 씨디를 잘 정리해 준다.
- 일천번제 연주곡들의 향연, [일천번제-일년동안 연주곡 선물]
세번째 씨디는 기존의 '일천번제' 곡들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주곡으로 풀어내어 발표했던 기록 모음집, [일천번제-일년동안 연주곡 선물]이다. 해금 주자 '김주리', 첼리스트 '이삭', 바이얼리니스트 '김윤정', 비올리스트 '고빈' 등의 솔로 악기 연주와, 편곡자들이었던 '이기현', '정인수', '정소영'의 피아노 독주곡들, 그리고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연주까지 어우러져서 `작은 선물`같은 앨범으로 구성한 것이다.
- 반 년간의 찬송가 피아노 연주 모음, [일천번제-일년동안 찬송가 피아노 연주]
마지막 씨디는 지난 7월부터 차근차근 발표하였던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들의 모음집이자, 이번 정리 앨범을 내면서 새로이 추가된 네 곡까지 함께 엮은 [일천번제-일년동안 찬송가 피아노 연주]이다. 주로 '정성원' 목사가 좋아하는 찬송가의 연주곡들이 대부분이나, 함께 하는 편곡자들이었던 '이기현', '정인수', '정소영'의 연주곡들도 한 곡씩 담겨서 소박한 다양성도 드러나는 듯 하다.
- 엠피아 사단과의 지속적인 콤비 플레이
'일천번제'의 전담 편곡자 '이기현'과 전담 엔지니어 '최우재', 보조 디렉터 '김지현'의 '엠피아 사단'과의 지속적인 작업이 없었다면 3년째 접어드는 일천번제 음원 행진이 가능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가진 달란트로 최고의 결과물을 합하여 하나님께 '일천번제'의 마음을 드림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 '일천번제'의 새로운 프로젝트 예고, [계절 일천번제]
2014년을 [월간 일천번제] 프로젝트로 수놓은 '일천번제'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되었다. 2014년 12월 `성탄 일천번제` 프로젝트가 '바이브'와의 콜라보로 이미 시작되어서, 올해에도 `성탄 일천번제 2015`로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계절 일천번제` 프로젝트로 기획될 2015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번의 디지털 앨범 출시로 릴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따라갈 뿐이다.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어 서는, 지금까지의 '일천번제' 행보대로 `주와 함께 걸어가리`,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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