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된 프로젝트 그룹 '일천번제'가 크로스오버 연주 앨범을 내놓았다. 클래식 음악과 일반 뉴에이지 연주 음악 사이에 걸쳐 있는 스타일의 곡들로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앨범을 구성하였다.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의 접점에 선 연주곡들.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기타와 현악기가 만나는 곡 "쉼", 선율이 강한 피아노/바이올린 듀오곡 "별이 빛나는 밤에", '쇼팽'의 야상곡을 보는 듯한 "Nocturne Cross" 등 다양한 색채의 곡들이 담겨있다. 클래식의 악기 구성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선율이 강한 음악이 펼쳐지기에, 소위 '크로스오버' 연주 음악이라고 명명하였다.
녹음 - '최우재', '이성실', '김지현(앰피아 스튜디오)', '이동희', '신대용(인피니티 스튜디오)', '강동균(소닉 블루)'
믹싱/마스터링 - '최우재(Ampia)'
사진/디자인 - '정성원'
표지 배경 - 미국 워싱턴 D.C. 소재 녹음실
감독 - '정성원', '이기현', 'Chris Kim'
제작 - '일천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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