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의 시작, 달콤하게 전염되는 러브 바이러스
밤의 스토리텔러 '알레그로 (Allegrow)'의 두 번째 디지털싱글 [달콤한 나의 도시]
도시의 밤을 노래하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알레그로 (Allegrow)'가 두 번째 디지털싱글 앨범 [달콤한 나의 도시]를 발표한다. 지난 봄, 디지털싱글 [그대의 봄과 함께]에서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던 그는 마치 사랑에 빠진 듯 두근거림이 가득 담긴 이야기들을 가지고 돌아왔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별다를 것도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마법처럼 나타난 그 사람으로 인해 온 세상이 환한 빛으로 물드는 것만 같은 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곡이다. '매일 지나는 익숙한 풍경들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오케스트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만들게 되었다는 이 곡은 벅찬 사랑의 감정을 담은 스트링 선율과 경쾌한 리듬의 소수빈 보컬 버전과, 심야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은 '아진 (Azin)' 보컬 버전으로 수록됐다.
지난 "그대의 봄과 함께"에 이어 이번 "달콤한 나의 도시"까지, 같은 곡을 서로 다른 남녀의 목소리로 전하는 '알레그로'만의 화법은 사랑을 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듯이 남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또한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보컬 기용까지 자유자재로 지휘하는 프로듀서로서의 '알레그로 (Allegrow)'의 역량이 드러나 있어, 앞으로는 어떤 매력적인 보이스를 들려줄 지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일상에 찌든 날들에 찾아온 단 하나의 빛.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 기적의 순간, 맞잡은 두 손에서 이는 전율처럼 짜릿한 설렘이 가득한 '알레그로'의 세레나데가 온 도시를 찬란한 빛으로 물들이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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