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새로운 감각으로 재 탄생한 'DJ Rubato' [Flashback The Remixes]!
'Sunny Terrace', 'Serge Orvin', 'Depark', 'YNNO' 등 4명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이 참여한 'DJ Rubato (디제이 루바토)' 의 [Flashback EP]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었다. 'Sunny Terrace' 가 리믹스한 "Blessing Day" 는 원곡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분하고 여유있는 진행과 동양미를 물씬 풍기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트랙이다.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반영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의 Depark' 리믹스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를 들려주며 축복받은 날의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해준다. 'Serge Orvin' 의 "Seed" 리믹스는 씨앗뮤직의 시작을 알리는 'DJ Rubato' 의 염원을 담아 트렌디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새로운 생명의 씨앗이 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였고, 리드미컬한 요소들도 빼놓을 수 없는 백미. 같은 곡을 리믹스한 'YNNO' 는 특유의 보컬 샘플링과 펑키한 기타 리프를 적절히 매치시켜 다운템포 섬머튠으로 재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