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스케잎을 선사하는 영국 리즈 7인조 네오소울/덥스텝 밴드 Submotion Orchestra!! 2012년 소포모어작 [Fragments]. Submotion Orchestra (서브모션 오케스트라)는 영국 리즈에서 결성된 7인조 일렉트로닉/덥스텝 밴드로 데뷔와 동시에 빠른 조명을 받으며 등장했다. 2010년 Big Chill 페스티벌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1년 첫 정규작 발표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의 BBC 디제이 Gilles Peterson는 이들을 두고 The Cinematic Orchestra와 덥스텝 사이 어딘가에 있는 사운드라고 평한 바 있다. 멤버로는 홍일점 Ruby Wood (보컬)를 비롯해 Bobby Beddoe (트럼펫), Taz Modi (건반), Chris Hargreaves (베이스), Tommy Evans (드럼), Danny Templeman (퍼커션), Dom Howard (샘플링, 사운드이펙트)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작 [Fragments]는 Submotion Orchestra (서브모션 오케스트라)의 소포모어작으로 1집 [Finest Hour]의 프레임 밖에서 완전히 새롭게 그려나간 작품으로 한층 다양한 컬러와 웅장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전작에 만족한 팬이라면 본 작을 통해 보다 폭넓은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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