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 Sp!ke는 음악과 영상, 설치미술과 퍼포먼스라는 각기 다른 플랫폼을 하나의 아트 디렉션으로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2009년 서울문화재단의 NArT(젊은 예술가) 다원예술 부분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뒤 그 해 작업 한5곡의 음악과 영상을 묶어 'Half a Second'라는 작품으로 11월 갤러리 팩토리에서 첫 전시를 가지게 되었고, 2010년에는 서울시 디자인 갤러리에서 주관하는 그룹전 '10인 10색'에 참여했다. 이후 2012년 11월 8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4개월 동안 스와로브스키 콜라보 작가로 선정되어 대림미술관에서 전시를 마쳤으며, 이번 싱글 [monoscope]의 영상과 음원을 통해 대림미술관 스와로브스키 전시 'Sparking Secrets'에서 선보였던 Roll Sp!ke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Swarovski Collaboration - 2009년 시간과 무의식이란 주제를 표현한 'Half a Second'란 작품으로 서울 문화재단 다원예술 부분 NArT (젊은 예술가)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대림미술관 스와로브스키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품 'monoscope'은 물과 스모그를 이용한 설치 스크린 그리고 빛을 통한 점, 선, 면이 다양하게 크리스털의 이미지로 전달되며, 이러한 영상은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함께 기존의 공간을 재해석하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작품이 설치되어있는 공간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롤스파이크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대림미술관 이벤트와 함께 매달 이루어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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