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더 힙합씬에 뜨거운 화두인 크루 개릴라즈의 제이호(Jayho)가 첫 번째 맥시싱글 [American Girl]을 발매했다. 떠나간 연인을 그리는 진솔하면서 조금은 야한 가사가 매력적인 이 노래에 프로듀싱은 같은 크루원인 사무엘 서(Samuel Seo)가 해주었고, 그 외에 사무엘 서, 넉살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수록 곡 B.B.B는 착한 여자에게 나쁜 여자가 되어라고 일침을 가하는 노래이며, The unsinkabl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선정성과 비속어 포함으로 아쉽게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두 개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두 영상 모두 개릴라즈의 영상감독 렌즈(Rensz)가 감독하여 제작하였다. 같은 여자얘기, 사랑얘기에도 그만의 선율과 독특한 표현방식을 고집하는 뮤지션 제이호는 이번 싱글앨범을 필두로 근 1년간 준비해온 작품을 올해 발매 및 공개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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