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8이 전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트리뷰트 미션, 그 무대의 깊은 감동을 음원으로 만난다!
촌스락을 내세우는 '중식이'의 개성 넘치는 산울림 메들리 "아니벌써, 개구쟁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시작으로 문을 연슈퍼스타K7 두 번 째 생방송 무대는, '트리뷰트' 미션으로 꾸며졌으며 TOP8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각자의 개성과 색깔로 표현한 무대를 선보였다.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칭호를 받는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을 선택한 '김민서'는 원곡이 간직한 소녀의 애틋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었고 '이요한'은 '김현식'의 "떠나가 버렸네"를 선곡, 슈퍼위크에서 선보인 "아쉬움"을 잇는 담백하고 힘있는 보컬로 무대를 꾸몄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마틴스미스'는 팝의 황제 'Michael Jackson'이 속해있던 'Jackson5'의 "I Want You Back"을 선택해 '마틴스미스'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하모니로 무대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 생방송에서 '신승훈'의 원곡을 완벽하게 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은 '케빈오'가 선택한 곡은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원곡이 지닌 섬세한 감정 표현과 함께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곡은 '케빈오'가 스탠다드 튜닝이 아닌 오픈튜닝된 기타를 이용해 직접 편곡하여 사운드의 풍부함을 더한 곡.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긴 천재 싱어송라이터 '유재하'가 작곡한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한 '천단비'는 흡입력있는 목소리와 감정표현으로 안정감있는 무대를 꾸몄고 지난 생방송 1회 심사위원 최고점을 얻은 '자밀킴'은 'Michael Jackson'의 "Billie Jean"을 일렉트로닉 기반으로 새롭게 해석해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또 한 번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클라라홍'이 선택한 트리뷰트 무대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깊이 있는 보이스가 강점인 '클라라홍'은 특유의 보이스위에 원곡의 시적인 가사를 전하며 그녀만의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번 [슈퍼스타K7 TOP8] 앨범은 레전드 아티스트에게 표하는 큰 존경을 담은 앨범으로, 저작권 문제로인해 불가피하게 출시하지 못한 '중식이'의 산울림 메들리, '마틴스미스'의 "I Want You Back"과 '자밀킴'의 "Billie Jean"을 제외하고 총 5곡이 수록 되었으며, [슈퍼스타K7] 앨범의 타이틀은 저작권 문제로 출시하지 못하는 곡을 제외한 곡 중,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얻은 곡으로 선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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