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이제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 가사에 혼을 담았다'
'자필 이름 삼행시' 공개! '삼행시 짓는데 이렇게 고민한 적은 처음'
'슈퍼스타K5' 준우승자 박시환이 '슈퍼스타K5' 파이널 무대 미션 곡 "내 사람" 출시와 함께 '자필 삼행시'를 공개, 생애 처음 자신을 이름을 내건 신곡에 대한 감사와 향후 가수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박수 쳐주세요', '시작입니다 이제', '환영해주세요 내 사람♥ 11월 19일!!! 대박'이라며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삼행시를 만든 박시환은 '"내 사람" 음원 출시를 앞두고 '슈퍼스타K5'에 처음 지원했던 순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진정한 '시작'이라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며 '삼행시 하나를 만드는 데 이렇게 오래 고민한 적은 처음이다. 솔직한 저의 이야기를 담은 "내 사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박시환'으로서의 출발을 알리는 곡 "내 사람"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작곡, 최갑원 작사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쉽게 고백을 하지 못하고 미루기만 했었던 박시환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박시환은 '가사 글자 하나하나에 온 마음을 쏟으며 녹음했다. 방송을 통해 '솔직하게 가사 전달을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공언한만큼, 애절한 곡 분위기와 함께 제 진심을 담은 가사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