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남성듀오 '투빅' 이 소속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가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신인 아티스트 '케이시(Kassy)' 를 출격시킨다. 지난 5월 '윤미래' "너의 얘길 들어줄게" 코러스로 참여하며 감각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인 '케이시' 는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 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데뷔곡 "침대 위에서" 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후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노래로 프로듀서 '플로버' 와 '케이시' 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케이시' 는 "침대 위에서" 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동시에 특유의 깊은 음색으로 랩과 노래를 소화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개성있는 음색과 음악성을 갖춘 '케이시' 는 차세대 디바로서 성장을 기대케 한다" 고 입을 모았다. '케이시' 는 25일 정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 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케이시' 의 자켓 사진에는 필름 카메라와 자연광을 이용한 감성적이며, 아날로그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혜림' 사진작가가 도움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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