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LP SOUND처럼 따뜻한 SOUND로 뉴챔프가 해석한 LOVE MESSAGE! 기존에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래핑으로 유명한 뉴챔프가 이번에는 앨범 제목 [LP 4 DA LADY(엘피 포 다 레이디)] 에서 보여지듯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번 앨범에는 치직거리는 LP의 따뜻한 NOISE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감성에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그리움을 더 해 만든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Good night" 과 "다 알고 있는데" 총 2곡으로 구성 되어 있다.
1번 트랙 "다 알고 있는데"
너무나 익숙하리만큼 각별한 연인 관계에서 여성이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믿었던 그녀가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참아 받아드리기 두려워 물어보지 못하고 모른 척 한체 오늘 까지만 함께하고 싶어하는 슬퍼하는 남자의 속을 마음 속에서만 이야기하고 있는 STORY TELLING 곡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 'DJ HASEBE'의 작곡과 '뉴챔프'의 실제 경험을 토대의 가사로 완성 되었다 기존의 뉴챔프의 강한 래핑이 아닌 속에 있던 또 다른 감성을 꺼내 낮고 멜로디틱한 래핑이 인상적이고 보컬 지희필의 슬픈 후렴 멜로디 또한 인상적인 곡이다.
2번 트랙 타이틀곡 "GOOD NIGHT"
불면증에 시달리는 '뉴챔프'가 내일은 오는데 오늘 밤의 무거운 고민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하는 여성 들의 심정을 공감하여 반대로 지켜주는 남자의 입장이 되어 그녀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치료제 같은 곡이다. 차분하고 편안한 멜로디에 BAD BOY로 소문난 뉴챔프의 이면이 들어나는 가사로 평소에 애타게 들려주고 싶었던 따뜻한 감성의 가사 실제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본인에 진정성이 들어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며, 작곡은 신인 작곡가 박병대가 참여했고 편곡은 DJ HASEBE의 조언을 얻어 레인보우의 to me 레인보우픽시의 호이호이 에일리의 Rainy Day등을 작곡,편곡한 BLACC HOLE이 맡아서 완성도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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