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듀스 원펀치, 2015년 가요계가 그들을 주목한다.
2015년 가요계 가장 주목받는 신예 힙합듀오 원펀치가 첫 데뷔 싱글 [The Anthem]를 발표했다. 약 한 달에 걸친 대대적인 '베일(veil)광고' 대형 프로모션(옥외전광판, 버스, 온.오프라인)을 진행하며 데뷔에 박차를 가해온 국내외를 막론한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K-pop과 신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으로 손꼽히며 '초대형 신인'의 등장을 예감케 해 왔던 원펀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앞서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평소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 등 1990년 대 음악과 문화에 존경심을 표하며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에서 K판의 창의적인 힘과 세계화의 추진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트렌디 한 한 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아이돌 그룹 1PUNCH를 선보였다.
원펀치는 용감한형제 와 DM의 오랜 야심작으로 데뷔 전부터 1세대 전설의 힙합듀오 듀스 이현도에게 '제2의듀스'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음악계에선 최고의 신예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된 원펀치(1PUNCH)의 멤버 원은 우월한 신체비율과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 랩 메이킹과 패션과 음악적 감각을 겸비했다. 펀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퍼포먼스에 강하며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데뷔 싱글 [The Anthem]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의 진두지휘아래 JS와 가수겸 작곡가 마부스 와 원펀치 원이가 전곡 랩 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해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INTRO "NIGHT MARE"(나이트메어)는 세상을 향한 포효를 담은 원펀치의 랩으로 구성된 곡으로 짙은 Old School Hiphop 의 향기가 베어 있다. 곡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색소폰소리와 스크래치사운드가 흥겨운 리듬감이 매력적인 곡이다.
타이틀 곡 "돌려놔"는 8090 시대 미국 메인스트림 팝씬을 주도했던 올드스쿨 스윙 장르의 펑키한 느낌을 차용한 레트로 힙합댄스곡. 그 당시 유행했던 올드스쿨 감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한 보이스샘플과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인다. "돌려놔" 뮤직비디오에는 컨템포러리한 90년대 추억 아이템들로 꾸며 졌으며, 이현도 선배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DM이 함께 카메오로 출연해 빛을 발했다.
특히 전설의 힙합듀오 듀스의 이현도가 원펀치의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과 조언을 해주며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며 원펀치를 반가워했으며,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내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록곡 "ICE ICE (아이스 아이스)"는 사랑하는 여자의 차가워진 마음을 ICE란 단어에 빗대어 아픈 남자의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한 곡. 90년대 대중가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힙합 드럼과 슬픈 멜로디가 잘 조화되어있다. 랩 전체를 직접 원이 작사하여 작사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원펀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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