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연' [dawn of music]
오는 11월7일 진한 향기를 담은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천수연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Dawn of music] 이 발매된다. 아름다운 것들 사랑하는 모든 것들 지금 이 순간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서둘러 마음껏 사랑하세요. 누구에게나 지나온 시간에 대한 추억이 있다. 그것이 사랑이던 이별이던 무언가를 향해 애틋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면 분명 아름다운 추억인 것이다.
그리운 순간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설레임을 준비하고 꿈꾸는 이에게 선물하는 이번 앨범은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드라마틱한 선율에 재즈 리듬이 더해져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하모니를 이룬다. 피아니스트 천수연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타이틀 곡 Something sweet을 포함 3곡의 곡을 모두 직접 작곡하고 연주하였다. 진한 향기를 가득 담은 첫 번째 앨범을 통해 그녀만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그려 내었으며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박대인 음악 감독의 지휘로 jyp출신 김우경 엔지니어와 함께 하였다. 음악으로 세상에 한발 더 나아가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천수연의 첫 발걸음. 앞으로 그녀만의 색깔이 표현된 음악과 연주 활동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