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작사가, 건반 연주자겸 음반 프로듀서인 펄케이(PEARL:K) 가 주위의 많은 관계자들, 동료 음악인들의 바램과 관심속에 첫 싱글 [Nobody Knows]를 발매했다. 그녀가 싱어송라이터 로서의 활동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음악계에 과감하게 뛰어든 펄케이는, 뛰어난 음악성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많은 뮤지션들과 교류하면서 실력있는 인재들을 발탁해 '펄케이플래닛 (Pearl.K Planet)'이라는 자신의 프로젝트 앨범 4장을 발표한바 있고, 연주곡 프로젝트 앨범인 [카페 튜브(Cafe Tube)]를 20장 이상 발표하였으며,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편곡자로도 활발히 참여해 왔다. 이와 같은 활동은 '펄케이'가 만능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이 충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첫 번째 싱글 [Nobody Knows]는 사이키델릭(Psychedelic)한 분위기의 곡이다. '소리', '이미지', 그리고 '감정'을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해온 펄케이(PEARL:K) 의 내면 세계가 그녀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드러나는 곡으로, 감성적이고 팝적인 멜로디가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간결한 리듬에 사이키델릭한 기타(Guitar) 사운드는 음악의 분위기를 내면의 울림에서 세상으로의 외침으로 확장시키는 듯 하다. 첫 싱글 [Nobody Knows]는 우리나라 음악씬에 많지 않은 여성 프로듀서 펄케이(PEARL:K) 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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