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 "외사랑"은 동양적인 여성의 감정에 중점을 두어 연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의지를 전통악기 소해금과 서양의 바이올린을 접목하여 현대적인 트로트에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한 곡이다. 또한 수록곡 중 하나인 "가시는 그대"는 노래시인 조운파 작곡가가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그 외에도 "와뚜와리", "떠나지 마세요" 등 싱글앨범에 포함된 다섯곡 전부 직접 작사, 작곡하며 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미소는 음반작업 외에도 전국 가요제 대상, 충남가요제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으며, 유진박 2006년 앨범 코러스, 노래교실강사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미소는 '앞으로도 경쾌한 리듬에 희망적이고 재미있는 가사를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