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계 음악집단 '아르마딜로' 의 음악적 일탈 시리즈 그 두 번째 "옥상햇빛(Rooftop Sunshine)"
현대인들이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을 오전 시간, 따스한 햇살을 벗 삼아 옥상에 깍지 끼고 누워 있던 몇몇 '아르마딜로' 들의 잡담이 음악이 되었다. 일그러진 신디사이져와 Trap/Drum&Bass등 여러 가지 리듬적 요소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참신한 사운드를 제공해 주고 있다. VIPrivate Lounge에서 샴페인 코르크을 수집하는 미녀DJ의 섬세한 터치를 거쳐 보다 감각적인 질감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아르마딜로' 는 앞으로도 Monthly 프로젝트의 형태로 실험적인 사운드를 제시할 음악적 일탈 시리즈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경음악 시리즈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