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래 위주의 곡을 발표해왔던 'Distortion49' 이 음악을 그만두기 전 마지막에 하던 장르인 힙합으로 다시 돌아왔다. DJ DOC, SOUL FOOD, SIDE-B 등 과 함께 작업 하던 그가 오랜 기간 동안 음악을 떠나 있으면서 가장 좋아 하던 장르라 할 수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 위해 피쳐링이 가능한 랩퍼들을 오랜 기간 동안 수소문 했으나 안타깝게도 구하질 못해 결국은 랩까지 직접 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싱글이다..
제목은 "IMYMEMINE (두번째 인생)" - 아이 마이 미 마인 으로 가사 내용에서는 그의 인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또한 그의 진심이 잘 묻어난 곡이라고 생각되며, 편안한 코러스 멜로디가 이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준다. 이 곡 역시 기타 연주 와 더불어 시퀀싱 과 모든 트랙은 박홍신이 혼자 직접 했고, 작사, 작곡, 편곡, 녹음, 믹스, 마스터링 까지 혼자 작업했다.
이제 장마도 지나고 무더운 더위 싸우고 있는 지금 'Distortion49' 의 "IMYMEMINE" 을 들으며 시원한 여름을 나보는건 어떤지... 그리고 그의 다음 싱글은 어떤 장르를 할지 함께 기대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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