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씬의 슈퍼콤비 'SWIT GROOVE'와 깊은 소울이 가득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가 뭉쳤다.
한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고민하던 썸의 단계가 지나고 온전히 서로의 것이 되어 가는 단계를 밟아 가는 것. 바로 연애. 아마 연애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커플들이 겪어 왔고 겪고 있을 법한 가슴 설레는 순간일 것이다.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코튼캔디처럼 달콤한 라운지 음악 "러브 파라다이스"는 바로 그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남녀들을 위한 노래이다.
서로의 몸과 마음이 한층 가까워 지는 두근대는 순간을 노래한 "러브 파라다이스"는 배치기 "마이동풍", MC스나이퍼 "To Be"의 작곡가이자 스토니스컹크, 키네틱플로우의 프로듀서인 MJ와 스웨덴세탁소, 허각, 김지수, 아웃사이더, 드라마 '바람의 화원' OST 등의 작, 편곡자인 황종하가 만든 프로듀서팀 'SWIT GROOVE'와 2003년 최고의 재즈 명반 [누보송]으로 데뷔한 이후 1집앨범 [Am I Blue], 2집 앨범 밴드 메리고라운드 (Merry Go Round)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남예지'가 함께 하면서 러브 시너지를 한창 업그레이드 시켜 준다.
추운 겨울, "러브 파라다이스"로 서로에게 잔뜩 들뜬 그 순간을 더욱 황홀한 파라다이스로 변신 시켜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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