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의 이혜지와 피아노의 조애희가 함께 작사, 작곡한 이 곡은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늦잠"이라는 제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노래한다. 살면서 한번쯤은,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해봤을지도 모르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이는 순간, 늦잠은 그 순간을 표현한 노래이다. 연인에 대한 애정과 설렘으로 늦은 밤까지 잠 못 이루다 결국 늦잠을 잔다. 라는 이야기는 '연애할 시간'의 풋풋하고 밝은 감성을 만나 산뜻하고 예쁜 곡으로 완성 되었다.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순간을 자극할 뮤지션 -'연애할 시간'- 첫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공연들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다음 앨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Vocal: 이혜지
Piano: 조애희
Drum: 은주현
Bass: 박하람
Harmonica: 김여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