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ND: 'KICKSTART' KICKSTART: 오토바이의 시동 장치를 발로 밟아 시동을 걸다
이만큼 역동적인 밴드 이름이 있을까? '킥스타트(KICKSTART)' 는 역동적인 하드록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감성의 음악까지 록 팬들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신념을 가지고 2012년 결성되었다. 결성 시기는 짧지만 멤버 모두 다년간의 연주 및 라이브 경력으로 연주인들 사이에서도 섭외 1순위의 멤버들로 결성되었다. 또한 밴드 자체의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 연주뿐 아니라 뛰어난 작곡, 어레인지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킥스타트' 의 음악은 한마디로 정통 어메리칸 포스트 그런지락 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어려운 장르 이름일 수 있겠지만 한마디로 ‘하드록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조합된 킥스타트만의 록사운드’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킥스타트는 한국의 니켈백으로 생각하면 쉽다. 해외에 포스트 그런지락 밴드들을 보면 앨범에 강력한 사운드의 곡들이지만 모두 대중적이다. 킥스타트는 이 점을 부각시켜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준비가 되어 있다. 국내 밴드 신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도 바로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보기 드문 밴드가 그 이유리라.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그들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
신예밴드지만 '킥스타트' 는 이미 수많은 클럽신에서 출연 러브콜이 오고 있다. 클럽 사피엔스7에서 성공적인 첫 번째 공연을 비롯 고고스2등 많은 클럽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동시에 팬클럽이 창단되었고 관리가 되어지고 있으며 공연장에 많은 팬들이 늘 킥스타트와 함께하고 있다. 현재 많은 기획 공연도 직접하고 있다. (카파렐리기타 락피스티벌 외...) 호소력 짙은 보컬 조용주와 20여년의 작곡, 편곡, 프로듀서 활동으로 대중적으로도 충분히 검증된 기타, 한기택, 그리고 탄탄한 실력으로 리듬파트를 책임지고 있는 두 멤버들의 조합이 그 이유라고 판단된다. 미니앨범 [Kickstart] 출시 후 밴드는 각종 클럽공연과 록 페스티벌 활동을 2013을 넘어 2015을 자신들의 해로 만들어보고자 열정을 쏟고 있다. 킥스타트! 그들의 스타트를 알리는 우렁찬 시동소리가 울려퍼져 대중과 함께 뛰며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에 이미 EP가 나와있지만 2014년 7월에 새로운 보컬 'A-Mon (조용주)' 이 영입된 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녹음을 해서 마스터링까지 끝낸 5곡 하고 드럼,베이스와 어쿠스틱기타 사운드로 이루어진 미디움 템포의 곡과 'U2' 를 연상케 하는 클린톤 기타의 8비트 미디움 템포 곡 그리고 이외에 5곡 준비가 되어 있고 작업중인 곡들도 더 있다.
1. "Burning Train" 메인 테마인 쫀득쫀득한 기타리프와 남성미 넘치는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
2. "I Can’ Stop Loving You" 'Bon Jovi' 와 'Aerosmith' 를 연상케 하지만 한국대중들에게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록 발라드.
3. "Ez Rider" 영화 "이지라이더" 를 보고 쓴 곡, 그루한 느낌의 곡.
4. "Walking Lady" 8비트의 빠른 템포로 신나는 곡.
5. "Dream House" 4인조로도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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