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인록커보이즈'의 기타리스트 '임무혁'을 주축으로 1년 8개월의 준비 끝에 활동을 시작한 '체인리액션'은 자체 레이블 '위시본프로젝트'를 설립하고, 2015년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현재 다양한 기획 공연과 광주, 부산 투어로 음악성과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아가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같은 레이블 밴드인 '카운터리셋'과 일본 하드코어 밴드 '돌스리얼라이즈', '아이리보이즈' 와 함께 도쿄, 요코하마, 아츠기로 3개 도시 투어에 나서며 일본 진출도 확정 지었다.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많은 독특한 악곡과 함께, 내면의 감정을 이야기하듯 절규하는 보컬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울려 '체인리액션'만의 음악적 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라이브에서 25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12곡을 연주하고 있는 그들의 노래 중에 "in the beginning", "hier", "please remind" 총 3곡이 실리며 다가오는 10월에 EP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하드코어 뮤직의 팬이라면 꼭 체크해야 할 앨범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