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중적인 힙합듀오 '지기독' 과 가장 핫한 아이돌 에이핑크의 '오하영' 이 만든 첫번째 멜로디 [제일 잘한 일]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시절 발매한, 매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지기독의 첫번째 앨범 'Still on the Ground' 를 시작으로, Missing U, 됐다고 해, 부모님, 5분대기조, 싹다 비워, 술이문제야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왔던 힙합듀오 지기독이 2년만에 새로운 디지털싱글곡 [제일잘한일]을 선보인다.
"제일 잘한 일" 은 8월에 선보일 '지기독' 의 3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될 선공개곡으로, No No No, Mr.Chu 등으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 이 이번에 '지기독' 과 손을 잡았다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 은 단순히 보컬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노래 자체에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참여하며 그 동안 해오던 팀 활동이 아닌 본인의 개인작업에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제일 잘한 일]은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너를 만난 일이야 를 모토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표현함으로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수 있는 내용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미디움 템포의 힙합 곡이다. 에이핑크 '오하영' 의 따뜻하고 맑은 음색과 지기독의 랩에 어쿠스틱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편안한 느낌을 주며 일렉기타의 리드믹컬한 연주와 힙합음악 특유의 드럼질감과 베이스가 뜨거운 여름을 잠시 식혀줄 샤워같은 소리가 되어줄 것 같다
'지기독' 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힙합 그룹으로서 이번에도 역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지기독' 이 소화해냈으며, 현재 8월달에 발표예정인 3번째 미니앨범 작업중에 있다. 공백기가 컸던 만큼 앞으로 들려줄 지기독의 음악과 활동에 기대를 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