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성균이 전하는 이야기 [그랬구나]
2011년 [오늘도 난 취했어]를 발매한 후 2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MC성균이 돌아왔다. 전작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설레임을 표현했다면 이번 싱글 곡 "그랬구나"는 남녀가 이별 후에야 비로소 느끼는 사랑의 엇갈림을 담아내었다. '널 잊었다기보단 그리움이 잊혀졌던거구나...'의 가사처럼 이별 후 잘 지내다가도 불현듯 찾아오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이 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겪은 사랑이라면 누구나 느꼈을법한 감정을 그린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MC성균의 랩과 슈퍼스타K4에서 개성있는 보컬로 주목을 받았던 박다빈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울어져 우리의 감성을 다시 한 번 자극시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