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는 총 9곡의 새노래가 수록되었는데 임선호가 쓴 "더 힘껏 주를 찬양해"를 제외한 나머지 8곡에 최미나가 송라이터로 참여했다. 최미나는 예배와 삶 그리고 말씀에 대한 묵상을 통해 곡을 쓰는 송라이터답게 모든 가사를 성경에 기초해 썼다. 수록곡으로는 주님의 임재를 구하는 곡으로 영어와 우리말 두 트랙으로 수록된 "주 임재 안에",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선포하는 "내 주의 보혈은", 주님이 주신 깊은 평안으로의 초대를 노래하는 "초대합니다", 아가서를 주제로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된 "나의 사랑 나의 어여뿐 자"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적절한 장르적 특성을 갖춘 수록곡들은 보컬리스트들의 개성과 맞물려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추연중(CCM 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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