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열정! 그 무엇으로도 빈자리를 채울 수 없었습니다.”
20년전의 노래하는 ‘청년 경양수’에게 앨범을 낸다는 것은 그저 꿈같은 일이었나 보다.
그러나, 꿈이 간절하면 이루어지듯, 드디어 그의 첫 앨범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15년 경력의 체육지도자, 멋진 체육인으로 불려지는 것이 더 익숙해졌지만, 음악 너머 느껴지는 내면에 깊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그에게 여전히 섬세한 뮤지션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15년전에 감성을 담아 써내려간 명곡들을 2015년 지금의 목소리와 원숙한 감성으로 다시 채워 앨범에 꾹꾹 눌러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경양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1998년부터 2014년까지 싱어송라이터 경양수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작품을 모은 것이다. 20여년간 작곡해온 소중한 곡들 중에서 8곡을 선정하였고, 각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만들어져 한 앨범에 담았다. 이번 앨범 ‘The Love Story’에서는 사랑의 설렘, 만남, 헤어짐, 아픔, 이별 등 다양한 주제로 사랑에 대해 노래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