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겨울부터 준비한 본 솔로 프로젝트 JIMMY JIMMY 는 장지미가 모든 작곡, 작사, 연주, 노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친분이 있는 미국 이모씬의 유명 엔지니어 PAUL LEAVIIT 이 믹스를 담당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전체적인 앨범의 장르는 EMO-POP/ROCK 스타일로 국내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거의 없고
음원을 들어봐도 국산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버터기가 가득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트랜스픽션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전호진" 은 장지미의 음악을 듣고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천재적인 센스가 있는 기타 연주를 들려주는 아티스트" 라고 표현했듯이 그의 기타실력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코멘트 답게 이번 앨범의 장지미의 기타 연주는 매우 독창적인데 포근한 공간감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엠비언스 기타 사운드는 장지미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딜레이타임 연주와 어울어져 국내에 새로운 스타일의 기타리스트가 등장했음을 충분히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크리스천인 장지미의 메세지가 담겨 있는데 평소 그가 좋아하는 밴드인 "MAE" , "NUMBER ONE GUNS", "THE ALMOST" , "RELIENT K" 등도 두 크리스천 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이런 밴드들에 영향받은 장지미도 자연스럽게 이런 내용의 가사를 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을 출시하면서 장지미는 "단지 내가 받고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내 음악을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전하고 싶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어 그의 신앙에 대한 믿음도 보여주고 있다.
EMO POP/ROCK 사운드와 CCM 메세지가 실린 본 앨범은 국내 인디씬에 신선한 충격을 줄만할 요소들로 가득하고 일반 대중음악을 듣는 이에게도 충분히 어필이 가능한 멜로디로 채워져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OWL CITY 가 만약 좀 더 록킹하게 변했음 한다면 JIMMY JIMMY 들어보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아티스트의 등장에 반가울 것이고 또 신선하고 경건한 사운드를 옴 몸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