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타이틀 곡 ‘봄에게 바라는 것’에서 2000년 ‘I Love You’까지 담은 ‘타임슬립’ 음악 집성체!
‘발라드계의 레전드’ 포지션의 임재욱이 6년 만에 미니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임재욱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국내 팬들과는 ‘야왕’, ‘사랑은 없다’, ‘다섯손가락’, ‘대왕세종’등 드라마 OST로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7년 2월 발매한 정규 6집 '애가(愛歌)'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국내 무대에는 서지 않았던 임재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봄에게 바라는 것’은 이승철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히트작곡가 홍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다. 이 곡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계절인 봄에 떠오르는 과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삿말과 팝이 가미된 미디엄템포의 록 장르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기존 곡들보다 빠른 비트이지만 더 포지션의 감성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틀 선택에 있어서도 임재욱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만남인 만큼 음악과 목소리의 힘을 완전히 빼고 편안하게 대중에게 다가가는 데 중점을 두고 선택해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봄에게 바라는 것'은 타이틀곡 이외에도 기존 더 포지션표 발라드라고 할 수 있는 ‘나는 못난이’, ‘알고 있었니’, ‘니가 보고 싶은 날에는’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포지션 시절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I Love You’를 2013년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 수록했으나 변하지 않고 더욱더 깊어진 임재욱의 음색은 듣는 이들의 서랍 속 깊이 간직한 추억을 꺼내는 타임슬립을 맛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봄에게 바라는 것’의 뮤직비디오에는 MBC 드라마 ‘마의’에서 숙휘공주로 열연했던 배우 김소은이 출연해 가사에 맞춰 팔색조 같은 연기를 펼치며, 임재욱의 6년만의 컴백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임재욱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과거 한국에서 활동이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 게 달라진 점이다”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혀 앞으로 그의 국내 음악적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 동안의 포지션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임재욱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과거 한국에서 활동이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 게 달라진 점이다”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혀 앞으로 그의 국내 음악적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 동안의 포지션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