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진실, 그리고 그 소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낸 [Step 2/4], 솔직하고 당당한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린 [Talk about S]에 이어 진실과 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세 번째 솔로 앨범 [Truth or Dare]로 가인이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아이유, 써니힐을 제작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박진영, 이민수, 김이나, G.고릴라, 이효리 등 국내 유수의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가인만이 할 수 있는 가식 없는 고백들이 담긴 이번 앨범은 새로운 작가들의 시선까지 더해지면서 다시 한번 가인을 이슈의 중심으로 이끌 것이다.
가인의 세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과 그 어떤 것의 실재적인 모습에 대한 풍자를 소재로 한 곡이다.
소문에 대한 대답은 과연 진실 혹은 거짓으로 나뉘어질 수 밖에 없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솔로 앨범은 단지 연예인의 이야기가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한 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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