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Mirror Ov Tragedy의 세 번째 이야기
“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 ”
천상의 피조물들의 광기 연대기.
데뷔앨범부터 완성도 높은 곡 구성과 훌륭한 연주력으로 다음 행보의 귀추를 주목 받았던
Dark Mirror Ov Tragedy는 2집 “The pregnant of despair", 일본 라이센스 앨범 등의
전작을 통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이미 그 가능성을 인정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메탈 전문 레이블인 Trinity Records(홍콩),
Ultra Vybe Records(일본)와 계약하며 해외 무대에서도 자신들의 입지를 굳혀온
Dark Mirror Ov Tragedy가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려한다.
Dark Mirror Ov Tragedy의 3집 “The Lunatic Chapters of Heavenly Creatures”은
Aural Music 산하 레이블로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 WormHole Death Records와
계약 및 발매를 완료한 상태이다.
인간의 삶에 녹아있는 비극적인 요소들을 주 재료로 아름다움과 처절함이 공존하는
비극적 서사시는 Dark Mirror Ov Tragedy가 추구하는 미학이다.
Black, Classic, Gothic과 같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이 섞여 불협 속에서의 안정,
어둠속에서의 아름다움과 같은 모순되는 감정을 느끼게 한다. 중세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어떤 거울 속에서 암울한 미래의 모습을 보았다는 이야기에서 따온 이름처럼,
이들의 음악은 비극적 인간의 삶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사운드를 섞어 특유의 역설적인 어투로 때로는 응원을 때로는 위로하고 있다.
처절하다 못해 슬픈 그들의 이야기는 어둠속 한줄기 빛처럼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Dark Mirror Ov Tragedy의 3집은 한곡 한곡이 한사람의 비극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일생들이 모여 탄탄한 연주력과 서사적인 음악을 통해 완성도 있는 하나의 드라마를 만든다. 더욱 더 짙고 깊어진 감정과 음악이 당신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
“Dark Mirror Ov Tragedy는 유니크하고 뛰어난 사운드로 한 번에 우리를 사로잡았어요.
서울에서 온 나의 친한 친구 중 하나는 서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었죠.
한국은 오랜 시간 나에게 꿈과 같은 곳이었기에 Dark Mirror Ov Tragedy를 만나 같이
일을 하게 된 것은 나에게나 나의 레이블에게나 영광입니다.
이들은 진정 진하고 어둡습니다. 이들의 어두움은 서양의 메탈씬과 매니아들에게 주목 받을 자격과 가능성이 있어요. 이들의 비극적인 오페라를 느껴보십시오.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 WormHole Death Records사 대표의 발매 계약 공식 보도 자료 중 .... ....